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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산업

Global People ㈜ 제이원엔지니어링 장세선 대표

42년간의 건설 기술 분야에서 쌓은 공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영상 축사로 참여하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및 건설 관련 단체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건설기술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기렸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받은 인물은 지난 42년간 건설 및 건축 분야에서 큰 사회적 기여를 한 ㈜제이원엔지니어링의 장세선 대표이다. 그는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국제기술사(빌딩서비스 분야), 건축사(보), 컴퓨터응용 선반기능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건축기계설비 , 설계부터 시공, 감리,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에 이르는 기계설비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하여 건설사업관리 와 기계설비성능점검 전문가 보기드문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미 부산 지역 설비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는 ‘제9회 부산설비 신기술

Global People ㈜ 제이원엔지니어링 장세선 대표
42년간의 건설 기술 분야에서 쌓은 공헌,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기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영상 축사로 참여하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및 건설 관련 단체장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건설기술인들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기렸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받은 인물은 지난 42년간 건설 및 건축 분야에서 큰 사회적 기여를 한 제이원엔지니어링의 장세선 대표이다. 그는 건축기계설비기술사, 국제기술사(빌딩서비스 분야), 건축사(), 컴퓨터응용 선반기능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건축기계설비 , 설계부터 시공, 감리,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에 이르는 기계설비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하여 건설사업관리 와 기계설비성능점검 전문가 보기드문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미 부산 지역 설비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는 9회 부산설비 신기술상(2022)’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 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기계설비 분야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장세선 대표는 그간 부산 영화의 전당, 2002FIFA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관련 시설, 부산대학교병원 외상센터 및 호흡기병동 신축공사 등 건설사업관리와 국가 기간사업인 김포쓰레기 매립지, 청주하수처리장,충무하수처리장, 덕산정수장, 온양하수처리장, 공주하수처리장,수영하수처리장등을 설계하여 왔는등 총 39개 공사 현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장세선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빅루프 신화의 주역

장세선 대표의 가장 큰 공적은 바로 부산 영화의 전당 건립공사였다. 국내 건설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난공사로 기록되는 프로젝트였다. 국제 현상 공모를 통해 오스트리아의 건축 설계사 쿱 힘멜블라우(Coop Himmelblau)가 설계를 맡았으며, 해체주의 건축 양식을 기반으로 한 화려하고 웅장한 외관으로 완공 이후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건물이 완공되기까지는 큰 난관이 많았다. 이 공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구조물은 단연 빅루프(Big Roof)였다. 길이 163m, 62m, 무게 약 4,000톤에 달하는 이 거대한 지붕 구조물은 세계 최장 외팔보 구조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으며, 그 시공 난이도와 규모 면에서 국내외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붕면적이 약9,000m2 로 대형우수배관과 공조시스템등 비정형구조에서 설비시공이 참으로 어려웠으나 성공적으로 시공하였으며, 특히 빅루프 리프트업 공법(Lift-Up Method)을 에 대한 대형철구조물 리프트업고업시공관리 프로세스 개발이란 주제로 국내 최조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냉각탑제어시스템개선 ,도시가스 배관시공 공법변경 지하주차장 급기덕트 시공방법개선등 공사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결국 이 건물이 부산다운 건축상대상 및 부산대 건축상을 수상하기까지는 장 대표의 노고가 서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저는 기계설비 분야에 몸담은 지 어느덧 4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다수의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철저한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공사 관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설산업 발전에 미력하나마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기계설비 분야에서 설계, 시공, 감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두루 경험하고 직접 수행한 것은 흔치 않은 이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는 업계에서도 극히 드문 경우라 할 수 있고, 저에게는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연말이면 건축기계설비 기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년의 자리를 갖곤 하는데, 그 자리에 모인 분들을 보면 묵묵히 땀 흘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어낸 숨은 실력자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합니다. 그런 동료들을 볼 때마다 이 길을 걸어온 것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되새기게 되고, 앞으로는 이런 모습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그는 2002FIFA 월드컵과 부산 아시안게임 관련 시설 건립에도 깊이 관여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하고 배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하는 등 시설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감독 권한대행으로서 공사 전반을 철저히 관리하여 부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 이어 고리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 현장에서는 품질관리 및 핵심 기능 시험(Hot Function Test)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에너지 기간산업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기여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설계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다수의 터널 설계 자문과 홍수 방재 설계에 참여하며 국가 기간시설의 안전성 강화에 이바지했고, 목포 대불국가공단 하수처리장 김포쓰레기 매립지, 청주하수처리장, 충무하수처리장, 덕산정수장, 온양하수처리장, 공주하수처리장,수영하수처리장등을 설계 비롯하여 전국 다수의 하수종말처리장 및 정수장 설계에 참여하여 환경오염 저감과 수질 정화, 국가 환경정책 이행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부산대학교병원 외상센터 및 호흡기병동 신축공사에서도 감독 권한대행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시설은 부산·경남 권역 시민들이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의료 인프라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건설산업의 든든한 버팀목

또한 그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김해 종합운동장 및 체육시설 안전점검 자문위원 참여로 성공적 개최를 가능하게 했고, 울산광역시 아파트 품질점검, 부산명지국제신도시 복합 2·3블록 개발사업 시행사 본부장으로 가성비 좋은 아파트 공급, 부산명지국제신도시 복합 2·3블록 개발사업은 SPC 사업으로 명지 지역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의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유지관리 및 성능점검의 법제화, 부산광역시 건축과 산하에 기계설비팀 신설에 기여했다. 특히 중소기업으로서 부산 최초 ESG 용역을 수행한 것은 물론이고, 매년 신년 초 부산광역시 기술심사과에 건설기술 교류협력 간담회에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 지회 대표로 참석하여 제2차 긱계설비 발전 기본계획(2026-2030)내용중 품질에 대한 신뢰성제고 기계설비유지관리,성능점검의 부실점검에 대한

전문검증기관(전문검증기관) 신설을 부산광역시 주택건축과에 강력히 건의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해 다문화가정 보육료를 지원하면서 사회적인 공헌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재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부울경 지회장을 맡아 부산·울산·경남 지역 기계설비 분야의 기술 발전과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회장으로서 지역 기술사들의 권익 증진과 후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공 분야에서의 활동도 두드러진다. 최근 부산광역시 광역시 녹색건축 자문단 자문위원,국토교통부 공항개발 심의위원, 경상남도 지방건설 심의위원, 부산창원지방법원 감정후보위원, 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주거 환경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공동주택품질점검단 위원 및 부산광역시 강서구 품질점검위원,김해시 안전관리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이력도 다채롭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설계심의위원, 서울시 교육청 자재 및 공법 선정위원으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동명대학교 냉동공조공학과 외래교수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냉동소방공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현장에서 체득한 실무 경험을 후학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하지만 이 모든 성과가 있기까지 그가 어린 시절부터 겪어온 길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저는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웠지만 배움에 대한 의지와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고, 국비 장학생 자격으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에 입사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또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중에도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낮에는 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밤에는 강의실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생활을 이어가며 야간대학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대학원 과정까지 오롯이 스스로의 힘으로 마쳤습니다. 자격 취득에 있어서도 기능사를 시작으로 기사, 기술사에 이르기까지 한 단계 한 단계를 성실하게 밟아 올라가며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쌓아왔습니다. 주변에서 저를 두고 꾸준함과 성실함을 갖춘 사람이라고 말해주실 때마다, 그것이 주는 무게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처음의 자세를 잃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42년의 성실함

그가 창업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현대건설에서의 첫 직장 생활을 시작으로 상지엔지니어링에서 23년간 근무하였으며, 그후 이 부산명지 국제신도시 복합2,3블럭 개발사업

(현 명지더샵 퍼스트월드 2,3단지 아파트,오피스 및 호텔) 시행사 본부장으로 3년간 재직한 바 있다. 이후 독립하여 법인을 설립한 지 현재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창업 초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기계설비법 개정이 시행되면서 업계 전반에 걸쳐 변화가 일어났고, 이에 따라 홍보와 영업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그 결과 창업 첫해에는 적자 경영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초기의 시련에 굴하지 않고 사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나갔다. 특히 이 과정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건설사업관리(CM) 역량을 바탕으로 감리업을 추가 등록했고, 이어 시공업과 기술사사무소까지 개설하며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갔다. 현재는 설계, 기술시공, 소방, 성능점검, 에너지 분야 등을 포함하여 총 9개의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이원엔지니어링의 사훈은 성실, 신뢰, 고객만족이다. 장세선 대표는 이 세 가지 가치가 단순한 경영 슬로건이 아니라 자신이 걸어온 삶의 방식 그 자체라고 강조한다. 그가 꼽는 회사의 가장 큰 강점 역시 성실함이다. 규모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모든 프로젝트에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 그것이 오늘의 자신과 회사를 만들어온 근간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사명인 제이원(J1)’에도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예수님은 유일하신분(전능자)(Jesus is One)’라는 의미를 회사 이름에 녹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그는 평소 성경 잠언 163절의 말씀인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를 마음에 새기며 살아왔다고 전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후배들과 직원들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현재 저희 회사는 25명의 직원이 함께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습니다.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동료이자 이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원이라는 생각으로, 저는 늘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항상 직원들에게 고객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키는 것이 우리 회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인생 전반에 걸쳐 일할 수 있는 기간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젊은 세대에서는 기술직을 기피하는 경향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어서 업계 전반적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과 같은 전문 기술직은 경험이 쌓일수록,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깊이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일의 커다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도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성실한 CEO’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도 평생에 걸쳐 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사업을 확대해 이윤을 사회환원 하겠다는 그의 여정도 지금처럼 꾸준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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