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윤응석 원장
지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K-컬처의 원조는 다름 아닌 태권도이다. 1960년대에 최초로 정부의 지원 아래 시범단이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연했고, 그때부터 현지의 청년들과 군인들을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미국, 유럽, 중동으로 확산되며 ‘코리아’를 알리기 시작했다. 국내에는 주요 태권도 관련 단체들이 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WT), 대한태권도협회(KTA), 국제태권도연맹(ITF) 등이다. 각각 자신에게 알맞은 역할과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국기원은 지도자 양성 및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기원장 선거가 지난 2025년 9월 19일 실시됐다. 당시 선거에서는 태권도 사범 등 총 1,58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 유효투표 1,561표 중 737표(47.21%)를 획득해 윤응석 원장이 당선됐다. 오는 2028년 10월까지 3년간의 임기를 통해 윤 원장은 대한민국 국기원의 수준을 한층 더 올려 놓겠다는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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